꿈 – (작사/작곡/편곡/노래, 2016 타인의 고통) 김윤아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거운 짐이 되지, 괴로워도 벗어둘 수 없는 굴레.

너의 꿈은, 때로 비길 데 없는 위안, 외로워도 다시 걷게 해주는.

떄로, 다 버리고, 다 털어버리고, 다 지우고, 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서운 거울이라, 초라한 널 건조하게 비추지.

너의 꿈은, 때로 마지막 기대어 울 곳, 가진 것 없는 너를 안아주는.

 

간절히 원하는 건 이뤄진다고, 이룬 이들은 웃으며 말하지.

마치 너의 꿈은, 꿈이 아닌 것 처럼.

 

소중하게 품에 안고 꿈을 꾸었네, 작고 따뜻한 꿈, 버릴 수 없는 애처로운 꿈.

너의 꿈은, 무거운 짐이 되지, 괴로워도 벗어둘 수 없는 굴레.

너의 꿈은, 때로 비교할 데 없는 위안, 외로워도 다시 한 번 걷게 해주는.

 

간절하게 원한다면 모두, 이뤄질거라 말하지 마. 마치 나의 꿈은, 꿈이 아닌 것 처럼.

마치 나의 꿈은, 꿈이 아닌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