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China

상해 주재원에서 일하는 Lee에게 놀러갔다. Lee의 생일이 다가와 더 의미 있었다.

상해에는 일본, 영국, 프랑스의 조계지가 있다. 세 가지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특이한 도시다.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를 수치스러워 한다기보다는 관광산업에 적극 이용한다는 느낌이다. 복잡한 역사가 숨어있는 상해에서 100층짜리 초고층건물과 손대면 톡하고 쓰러질것만 같은 주택의 거리는 단 한 블럭 밖에 되지 않는다.

미세먼지라는 단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상해 미세먼지는 절대 미세하지 않다. 내 눈앞에 실제로 아른아른 거리는 큰 먼지 덩어리는 내 얼굴의 모든 구멍을 어택했다.켁켁.

나는 현지인에게 중국어를 쫄깃하게 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쑤쪼우쩜 쩜머 쪼우쪼우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