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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 휴가 회고

여름 휴가를 마쳤다. 예정 했던 여름 휴가의 목표는, (1) 코스모스 완독, (2) 기상 시간 5시 30분으로 돌려놓기, (2) 아침 먹지 않기, 3가지였다. 하지만, 코스모스는 짐 싸면서 가방에서 뺐고 (너무 무겁다), 매일 8시 이후에 꾸오오하며 일어났고, 아침도 꼬박꼬박 계란 2개씩 챙겨 먹었다. 생각했던 목표의 근처에는 못 갔지만, 코스모스가 없어 기웃기웃하다 찾은 새로운 책과 휴가 기간 동안 겪은 여러가지 일을 통해 다른 […]

그리움 (2019)

Painted by Kang Plus pen drawing Mom’s first masterpiece in 2019

비커밍 – 미셸 오바마 (웅진지식하우스, 2018)

유명인의 자서전 출간 소식에, “무슨 의도에서?” 라거나, 심지어 “직접 쓰긴 했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비정상은 아니라 생각한다. 실제로 책 출간을 핑계로 여기저기 출판회 등을 열며 새 정치 행보의 발판으로 삼는 모습이 낯설지 않고, 유명인의 책이 대필된 사실이 들통나 논란이 된 적도 꽤 있기 때문이다.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이 출간된다는 소식이 세간에 알려지고부터, 차기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발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

PACS (Pacte Civil de Solidaritè, 팍스)

정의 시민연대계약 (Pacte Civil de Solidaritè, Cilvil Solidarity Pact) 프랑스에서 시행 중인 이성 또는 동성 성인 간 결합제도 사실혼과 법률혼 사이의 새로운 결합 형태 도입 1999년11월 15일, French Civil Code(프랑스 민법)에 명문화하는 것으로 최초 도입 도입 당시 Pacs 법안의 주된 목적은, 동성 커플에게 부부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인정해주는 것 2013년 프랑스의 동성 혼인이 합법화 되면서, 당초 목적과 달리 현재는 이성 커플이 […]

2018년 회고

이벤트 휴식: 30년만 인생 전환기 두 번의 방이동: 이별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일수도 이사 및 홈 인테리어: 집에서 만큼은 긴장을 내리고 입문 맥북 프로: 20세기 이후 최고의 발명품 Tom’s lesson: 인생의 활력소/생각의 단초 테니스 클럽: 잼 독서 모임: 나와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 전동킥보드: 헬멧도 안 쓴 프로킥라니 E-book: 더이상 책을 보관할 곳이 없어 5시 기상 패턴: 16시부터 심신 미약 […]

대청소와 합격

나는 대청소를 갑작스레 한다. 계획하지 않고, 정기적인 것도 아니다. 대청소의 때가 왔다는 신호가 하나 있는데, 얼마 전에 산 물건과 같은 것을 집에서 우연히 발견하곤 “뭥미?”하며 화들짝 놀랄 때다. 이 신호에 따라 집을 싹 갈아엎으면, 갖고 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면서 “내꺼”라고 욕심 내어 이름 붙여 둔 수많은 물건이 쏟아진다. 내가 주제 넘게 너무 많은 것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해가 넘어갈수록 기억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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