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tennis

Night Tennis

어제 잠을 거의 자지 못해, 컨디션이 난조였다. 야간 테니스는 꽤 무리일 것 같았지만, 쪼매 털고 싶은 감정이 있어 무리를 해봤다. 테니스를 치던 중 막바지에 경쾌한 “탕~” 소리와 함께 줄이 끊어졌다. 기분 좋은 소리였고, 뭔가 털어냈다는 신호처럼 (내맘대로) 느껴졌다. 내가 참 좋아하는 Yoon 선생님께 코트로 오는 길에 했던 고민을 이야기했더니,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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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테니스를 제대로 배운지 꽤 지났다. 어느 날은 포핸드가 안되고 또 어느 날은 백핸드가 안되고, 또 다른 날은 스텝이 무거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애써 시간 내 치고도 기분 좋지 않은 날이 많았다. 지금은 달라 졌다. 매번 무언가는 흡족하지 않기 마련이고, 설사 내 수준에서 완벽했다 느껴져도 다음 주면 또 마음에 안들게 뻔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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